[CASE 5]
이와 같은 경우에서 중요한 사항은 역시 스트레이트 확률이 좀 떨어지더라도 플러시 쪽의 기대를 조금이라도 가지고 갈 것이냐? (♥-8이나 ♣-7의 둘 중 하나를 버린다), 아니면 무조건 스트레이트 쪽의 확률만을 보고서 ◆-6이나 ◆-9의 둘 중 하나를 버릴 것이나?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라면 몇 포냐에 상관 없이 무조건 ◆-6이나 ◆-9 둘 중 하나를 버리고서 스트레이트 쪽의 확률로서 승부해야 한다.
카드를 선택할 경우 덤으로 부가되는 식의 비전은, 처음부터 자기가 목표로 하는 카드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때, 즉 "이것을 선택하면 스트레이트 가능성이 조금 높아지니까...", "이것을 선택하면 플러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생기니까..." 할 때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이지, 자신이 가장 노리는 카드에 영향을 준다면 부수적으로 파생되는 조그마한 가능성은 무시해야 하는 것이다.
카드를 선택할 경우 덤으로 부가되는 식의 비전은, 처음부터 자기가 목표로 하는 카드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때, 즉 "이것을 선택하면 스트레이트 가능성이 조금 높아지니까...", "이것을 선택하면 플러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생기니까..." 할 때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이지, 자신이 가장 노리는 카드에 영향을 준다면 부수적으로 파생되는 조그마한 가능성은 무시해야 하는 것이다.
[CASE 5] 같은 경우에도 ♠-8 이나 ♣-7 을 버리고서 스트레이트와 플러시 양쪽으로 발을 걸치겠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생각이다. 한쪽도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이쪽저쪽으로 기대한다는 것은 절대로 바람직하지 않은 게임 운영방법이기 때문이다.
[CASE 6]
한 마디로 별볼일 없는 패다. 하지만 아주 자주 들어오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부분이며, 이러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 카드의 초이스가 실제로 상당히 중요하며, 그리고 이 카드이 초이스가 주는 교훈을 절대로 두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충 보면 모양이 전부 다르고 AㆍKㆍ9ㆍ7 이 각각 1장씩이다. "아니 이런데서 무슨 초이스가 필요해? 9나 7 중에 기분 내키는 대로 1 장 버리면 되는 거지 " 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 의미를 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무심코 흘려버리는 초이스 1번, 무심코 버리는 카드 1장이 주는 영향이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상당히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이다. 어차피 포커게임이라는 것이 확률싸움이라고 가정한다면, 포커게임에 임하는 이상 우리는 가능한 대로 바늘끝 같은 확률이라도 버리지 말고 모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인가?
[A] 7 을 버리고 9 를 오픈 시켰을 경우[B] 9 를 버리고 7 을 오픈 시켰을 경우
그렇다면 과연 [A] 와 [B] 의 차이는 무엇인가?
우선 [A] 와 [B]에 상관 없이 손에 있는 카드를 생각해보자. 손에는 A 와 K 가 들어 있다. 그러면 과연 이런 카드를 가지고서 어떤 희망을 가지고 게임을 해야 하나? 물론 처음에 1, 2 장 받아보다가 웬만하면 기권해버리면 문제는 간단하다. 그런데 죽지 못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우선 [A] 와 [B]에 상관 없이 손에 있는 카드를 생각해보자. 손에는 A 와 K 가 들어 있다. 그러면 과연 이런 카드를 가지고서 어떤 희망을 가지고 게임을 해야 하나? 물론 처음에 1, 2 장 받아보다가 웬만하면 기권해버리면 문제는 간단하다. 그런데 죽지 못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죽지 못할 카드가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 각각 모양이 다른 3 장으로 출발 했기에 플러시 쪽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제외시킨다면, 결국 죽지 못할 카드는
① 페어 쪽으로 카드가 붙어서 페어 쪽의 카드가 되든지② 10, J, Q 등의 숫자가 떨어져 마운틴이 6구에서 되는 경우
두 가지 정도일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정답은 나오는 것이다.
①의 경우에는 7이든 9든 어떤 것이 좋을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것이지만,
②의 경우가 된다면, 처음에 아무런 생각없이 무심코 1 장을 오픈시킨 카드가 9냐 7 이냐의 차이는 정
말 엄청난 것이 되는 것이다.
②의 경우가 된다면, 처음에 아무런 생각없이 무심코 1 장을 오픈시킨 카드가 9냐 7 이냐의 차이는 정
말 엄청난 것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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