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바카라를 하면서도 바카라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서 오늘은 바카라의 흐름에 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만약 몇가지의 아주 초보적인 벳팅법을 익히고
극히 제한적인 카드의 흐름만 판별할수 있다면 바카라에서 그리 허무하게 무너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실 프로라고하는 사람들이란 특별한 비법이나 재주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일부 확연히 다른 부분들은 있습니다.
예컨대 보통의 게이머들은 바카라를 하면서 바로 다음이 무엇인가를 고민합니다.
그러나 하루이틀도 아니고 오랜시간을 바카라를 통해 살아가야 하는 직업겜블러라면 결코 그러한 바로 다음의 문제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음이 쉽게 일반인과 직업겜블러를 구별하는 요소가 될것입니다.
제 말을 초보자들을 위해 조금 풀어 쓰겟습니다.
바카라는 흐름의 게임이지 단발 게임이 아닙니다.
바카라의 접근 방법이 만약 바로 다음이 무엇인가에 집착하게되면 아무런 방도가 없습니다.
카드를 투시하는 능력을 가지지 않고서야 바로 다음이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최근 이곳에서 많이들 이야기하는 벳팅에 관한 이론들은 홀로서는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도저히 나올수 없는 그림들이 나올수 있는 것이 바카라입니다.
어떤 벳팅법을 실전에 적용할려면 반드시 흐름의 이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일전 바카라에서 방커와 플레이어는 실지에 있어 초보자들에겐 별반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저 방커를 붉은색이라면 플레이어는 푸른색일뿐 실전에서 그 유불리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쉬운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모양이 다른 두 그림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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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림을 컴퓨터에 잘 그릴수 없음을 이해하시며 보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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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설명을 위해 아무렇게나 그린 그림입니다만 위의 두 그림은 분명 방커와 플레이어로 구별을 한다면 다른 그림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짧게 끊어지는 그림의 형태라면 공략법은 동일합니다.
설령 윗그림에서 하나로 끊어진 방커나 플에이어를 두개로 두개의 방커나 플레이어를 한개로 변화를 시켜도 마찬가지입니다.
못치는 타자에 그림같지도 않지만 그림을 그리려고 하니 설명이 힘이 들어 오늘은 우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고픈 것은 바카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흐름이지 결코 흔히들 말하는 촉이라던가 소위 찬스벳팅같은 말이 우선되어서는 올바른 접근을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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