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3,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으로 흠잡을데 없는 몸매를 뽐냈던 제시카 비엘이 어린시절 찍은 누드사진 때문에 곤욕을 겪고 있다. 17살이던 지난 2000년, 남성전문잡지인 ‘기어 매거진’에 실린 누드 사진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기 때문.
잡지의 표지에는 ‘Fallen Angel(타락천사)’라는 제목이 붙었고 제시카 비엘은 짧은 핫팬츠만을 걸친 채 젖가슴을 수줍게 가린 포즈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잡지에 실린 다른 9장의 사진들은 더욱 노골적이었다. 팬티만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쪼그려 앉아 립스틱을 바르는 등의 포즈로 하루 빨리 어른이 되고픈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문제의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이 과연 17살의 몸매인가, 믿을 수 없다’ ‘어린 시절부터 얼마나 몸매관리를 철저히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등 그녀를 찬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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