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관련 영화(21 등)에서 등장하는 보안 책임자(CCTV 모니터링)가 플레이어를 으슥한 장소로 데리고 가서 폭행하는 것은 카지노에서 돈을 많이 땄다고(Winning Money) 폭행하는 것이 아니라 카지노에서 금기되어 있는 카드 카운팅(카드 숫자를 암기하여 게임 하는 것)을 하였다는 것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대다수의 카지노에서는 블랙잭 게임 중 카드 카운팅을 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였기 때문에 카드 카운터를 하는 플레이어들이 있으면 그 즉시 제재를 가하며, 특히 영화에서는 여러명이 조를 짜서 카드 카운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하는 자들은 카지노측에서는 게임을 중지 시키거나 카지노에 출입을 금지 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카드 카운팅을 하였다고 영화처럼 무조건 폭력을 행사하지도, 할 수도 없습니다.
영화는 연출된 장면이고 흥미를 위하여 폭력 장면을 삽입시켰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영화 속의 내용은 오랜전에도 카드 카운팅을 하여 카지노에 막대한 금액 손실을 입혔는데, 다시 여러명이 조를 짜서 게임을 하고 있기에 그러한 행위를 색출하는 장면을 강하게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한국이나 외국이나 법적으로 허가가 난 카지노에서 정상적인 게임을 하여서 이긴 금액(Winning Money)을 카지노에서 절대로 회수를 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영화 속의 장면은 각색되어지고 연출 되어진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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