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5일 금요일

바카라...배팅 및 게임 요령

어느쪽의(플레이어또는 뱅커) 합이 높은 숫자 (9가 제일 높음)가 나왔나 하는 확률이 반반인 경기인데, 게임을 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어느쪽이 이겼는지 꼼꼼히 적어 가면서 다음에는 어느쪽이 이길 확률이 더 높은가를 따져 이길 확률이 높은 쪽(플레이어쪽이든 뱅커쪽이든) 에 배팅 한다.
이기면 배팅한 만큼 주고 지면 물론 배팅한 금액을 잃게 된다. 이쪽인지 저쪽인지 자신이 안 생길 때는 조금만 배팅하고 이번에는 이길 것 같은 확률과 자신이 있을 때에는 배팅 금액을 높인다.
 
어떤 카지노에서는 자금 관리차원에서 또는 확률을 좀더 계산해 보기 위해서는 배팅을 하지 않고 딜러에게 프리핸드(Free Hand)라고 말하면, 배팅한 돈이 없는데도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모든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바카라에서도 게임을 하다보면 돈을 딸 기회가 있다. 보통의 초보자들은, 때를 놓쳐, 기회를 잃어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게임을 잘하는 겜블러들이 자주 쓰는 배팅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초기 배팅을 정한다(이 금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기면, 초기 배팅의 1 - 2 - 4 - 6 - 9 배로 배팅을 올려 나간다. 즉 $10 배팅하여 이기면, 딴 돈을 합하여 $20 로 올리고, 또 이기면 딴돈을 또 합하여 $40 을 배팅하고, 또 이기면 딴돈의 50%를 합하여 $60 을 배팅하고 또 이기면 딴돈의 50%를 합하여 $90을 배팅한다. 4번 연속으로 이겨 9 배 까지 배팅하여 이기면, 다시 초기 배팅으로 되돌아 간다.
지면, 초기 배팅으로 되돌아간다.(지는데 배팅을 절대 올리지는 않는다)
 
 
게임 요령
 
(1) 가장먼저 바카라게임의 규칙과 룰을 숙지한다.

(2)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배팅방법과 배팅 포지션을 설정한다.
출정 시드머니의 한계를 정한다.

내 시드머니의 한계에 따른 분할 시드를 결정한다.(최소한 10회를 출정)

이젠 1회 시드머니를 가지고 실전에 돌입한다.

(3) 지금까지의 승률에 대한 기록이 가장 중요하다
카드 8덱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각 슈마다 뱅커(또는 플레이어)에게 승률이 많거나 또는 전반부/중반부/후반부 마다 승률이 바뀌기도 한다.기록과 기록에 대한 분석이 중요하다. 기록에 대한 분석은 자기의 고유의 방법을 연구 개발 하는 것이 좋다. 남이 장에 가니까 자기도 거름지고 장에 가는 우를 범하지는 말 것
기록을 위하여 또는 배팅에 자신이 없을 때는 프리핸드(Free Hand)를 이용하라.
 
(4) 타이에 배팅해서 맞으면 8배를 준다. 물론 카지노측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적절한 분석으로 배팅하면 8배의 많은 이득을 얻을 수도 있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저가 딜하면서 대충보니까 매 9번 마다 타이가 나오는 것 같다. 그러니 타이가 나오고, 7~8 번 판이 지났는데도 타이가 안 나오면 그때부터 타이에 배팅을 시작하는데 이길 때 까지 9판을 연속적으로 배팅해서 일찍 나오면 돈을 따게 되고 9판째라도 타이가 나오면 본전이 된다.
 
(4) 바카라 카드 카운팅 요령
낮은 카드는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고, 높은 카드는 뱅커에게 유리하다. 게임하면서 사용된 카드가 빠지는 것을 헤아려, 높은 카드가 많이 빠졌을 때에는(낮은 카드가 많이 남아 있음) 플레이어에 돈을 걸고, 낮은 카드가 많이 빠졌을 경우에는(높은 카드가 많이 남아 있음) 뱅커에 배팅한다.
A ~ 5 까지는 -1 로 계산하고, 9,10,J,Q,K 는 +1 로 계산하여 카운팅하여 마이너스(-) 숫자가 많으면 뱅커에, 프러스(+) 숫자가 많으면 플레이어에 배팅한다.
 
(5) 이길 때 배팅량을 올리고, 질 때는 최소 배팅으로 하라.
지금까지 어디쪽이 많이 이겼는지 꼼꼼하 따져 (적어) 가면서 확률이 높은 곳에 배팅한다. 이쪽인지 저쪽인지 자신이 안 생길 때는 조금만 배팅하고 이번에는 이길 확률이 높다거나, 자신이 있을 때에는 배팅 금액을 높인다.
두 번 연달아 졌으니 이번에는 이길 차례라고 생각하고 많은 배팅을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열 받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이다. 하지만 연달아 두 번을 이겨서, 딴 금액으로 배팅을 올리면서 배팅하는 것은 좋다.
 
(6) 매번 이길수는 없다, 로스컷을 정해야한다. 로스컷 또한 자신의 성향과 가장 잘맞는 선에서 결정을 해야한다.누구의 말도 도움이 되지않는다. 이렇게 자신이 정말로 견딜수있는 로스컷을 정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렇게 한번 정해진 스스로의 규칙을 지켜낼줄 알면 당신은 이미 프로 게이머 이다.

(7) 욕심을 버리고 게임흐름을 정확히 읽어라
 
바카라 게임에서는 무엇보다 첫승이 중요하다 첫승을 해야만 연승을 이어갈수 있기때문이다.
첫승은 1회 시드머니 대비 30%에서 윈 컷을 한다. 그리고 30%의 윈 머니는 별도의 통장에서 관리를 한다. 매회 출정시 마다 첫번째 출전이라는 자기 세뇌를 한다. 첫승이 중요하다. 연승을위해서 매회출정해서 얻어진 수익이 내 총 시드의 100%가 확보될때까지 같은 방법으로 게임을 한다.

그렇게 해서 정확하게 총시드머니가 2배가 되었을때 다시 시드머니를 15등분을 한다. 15등분한 시드머니중 1등분을 가지고 똑같은 30%를 목표로 다시 첫승에 도전한다. 그렇게 첫승이 모여서 연승이 되는것이다.


이 세상 어디에도 바카라의 정답은 없다. 그 수많은 방법들 중에 나에게 가장 잘맞는 나와 가장 조화가 잘되는 방법은 오직 스스로 찾는것이다. 한두번 연패를 했다고해서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버릴 필요는 없다. 매너리즘은 바카라 게이머에게 최대의 적이라는 걸 명심해야한다. 항상 이길수는 없다.

몇번의 연승으로 마치 세상모두를 얻을 수 있다는 착각 또한 최대의 적이다. 연패가 이어질때는 반드시 연패를 먼저 끊어내야한다. 꼭 패한 금액을 한번에 회복하려 하지않는다. 이미 잃어버린 시드는 철저하게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한다. 그렇게 다시 첫승부터 시작하면 집나간 시드는 다시 찾아오게끔 되어있다.

단 한번에 그동안 창출한 수익을 토해버렸다면 당신은 도박꾼일뿐이지 프로게이머가 아니다.
 

여기서 바카라 게임과 관련된 한국인의 특성을 살펴보면
(1) 머리가 좋아 정보의 분석과 냉정한 판단을 잘 한다. 그래서 처음에 조금씩 배팅 할 때는 잘 딴다.
(2) 성질이 급하고 투기심이 대단히 강하다. 조금 잘 되면 끝장을 보려고 달려든다.
(3) 찬스다 싶어 무리한 배팅을 했다가 한두 번 실패하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올리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스스로 무너져 내린다.
(4) 기록을 분석하다 보면 닮은 꼴의 게임 흐름이 자주 나온다. 기회가 온 것이다. 하지만, 100% 의 확신이 없는 것이 도박인 것이다.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되면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이때 우물쭈물 한다.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좋은 기회를 놓친다.
(5) $10을 따도 땄을 때 일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조금 잃었으면 본전을 찾으려고 한다.(카지노장에서는 본전은 없다) 좀 많이 잃었을 때 일어난다.
(6) 욕심이 항우 장사이고, 자기 절제 능력이 약하다.
(7) 한번 실패하면 얼굴색이 변하고, 자제려을 잃어 다음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 그러니 항상 화려한 내용만 있지, 풍성한 결과는 없게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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