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냥 게이머 또는 겜블러라고 편의상 부르지만
카지노를 비지니스 측면에서 접근하는것이 어떨까?
비지니스측면으로 카지노를 접근하자면, 겜블의 마인드를 버려라!!!
대박에 대한 환상과 꿈을 탈피해야만 한다. 지금까지 대박에 대한 환상과 꿈을 쫓다가 대다수가 무너 졌으리라 생각하는 나로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이 없다.
왜 대박을 쫓을까? 왜 환상을 갖고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과정을 되풀이 할까?
곰곰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사막에서 헤메면서 오아시스를 찾는 게임을 해 온것은 아닌지? 혹은, 어쩌다 한번 찾은 그 오아시스의 환상에 젖어서 더 큰 자본을 카지노에 맡겨둔 것은 아닌지?
지금까지 한방을 꿈꾼 갬블러라면, 마인드를 다시 세워라!!!
카지노에서 한방은 없다. 그 것은 당신속의 환상일 뿐!!!
마인드를 다시 세워라!!!
갬블이 아닌 비지니스적인 마인드로 바꾸라고 말하고 싶다.
만약 그대가 소호(soho)창업을 한 창업주라고 가정하자.
당연 투자 자금이 있을터이고 손익계산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적자가 나기도하고 때로는 흑자가 나기도 할 것이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긴 안목으로 사업을 이루어 나가려고 노력 할 것이다.
다운 될때는 적자를 인정해야하고 흑자일 때 관리를 잘해야 6개월, 1년, 2년.......재무 재표에 흑자기조가 잘 유지 될것이다.
적자인데도 인정을 못하고 그 손해를 메꾸려 그 날의 게임에 무리하게 투자한다면 결국 그 회사는 파산하게 된다.
게임의 자본을 투자금이라 한다면 사업에 있어서의 자본 투자는 한꺼번에 하는게 아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안배를 해 가면서 투자를 하는게 사업이고 이익금을 투자금에 보태기도 하면서 안배를 하는게 사업이다.
그런데 겜블러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한꺼번에 쏟아 붓는다고 비즈니스가 되는게 아닌데 파산을 자초하고 만다.
비즈니스적으로 접근한다면 투자금의 적절한 안배를 이룰 수 있으리라 본다.
투자금의 적절한 안배는 매우 중요하다. 적절한 안배가 되어야만 적자가 날 때도 큰 흔들림없이 인정하고 물러 설 수 있을 것이다. 흑자와 적자는 반복 되어진다. 흑자 관리를 잘해야 적자관리도 잘 될 것이다.
인정할 건 인정할 줄 아는것이 비즈니스의 기본이다. 적자가 나는 날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힘들면 겜블러로 밖에 볼 수 없을 것이고, 적자가 나는 날을 인정하고 물러섬을 안다면 그 것은 비즈니스이다.
누구나 아는 내용이겠지만,
비즈니스의 기본은 상대도 이익이 있어야 어떤 거래건 성립이 된다는 것이다.
카지노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내 이익이 있으므로 가끔 카지노에도 가끔 이익이 나는게 맞는거다. 카지노측이 이익을 보려고 할때는(게임이 안 풀리는 날, 업무에 집중이 안 되는 날로 정의 하고 싶다.) 당연 이익을 적게 줘야만 내 이익이 클것 아니겠는가? 그걸 못참아 낸다면 겜블이 된다. 패배했을 때 적은 투자금의 손실을 감수하라는 이야기이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단기적 손해가 있더라도 장기적인 이익이 있다면 그 비즈니스는 훌륭한 비즈니스가 될 것이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신용과 신뢰가 쌓여있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대방이 이익을 보기 힘든다면 절대 도움을 주지 않는다.
몇 번에 걸쳐서 어렵게 딴 돈을 한번에 다 잃었다는 글을 종종 접할 때면 그 사람은 겜블의 마인드와 한방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결코 그래선 카지노를 이길 수 없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몇번에 걸쳐서 땄을 때 안 되는 날 하루 정도는 하루치 정도의 손실을 감수하고 물러서는 역량을 갖춰야 몇 번에 걸쳐서 딴 것이 남아 있을 것 아닌가? 장기적으론 흑자 기조를 유지 할 수 있는 접근법이다.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적 카지노 접근이다.
손해를 인정하라!!!
손해를 인정하는것이 카지노를 비즈니스적으로 접근하는 첫 걸음이다.
당신이 1인 기업의 오너가 되고 직원이 되어서 스스로 행하라. 오너인 당신이 투자한 금액으로 직원인 당신이 생산성을 향상시켜 이익을 내야 한다.
당신이 회사에 대한 강항 애착심이 있는 직원이라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떤 행동과 사고를 갖을까?
첫째. 건강에 신경 쓸 것이다. 체력 증진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둘째.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셋째.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으려 할 것이며,
넷째. 겜블이 아닌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려 집중할 것이며,
다섯째. 손실이 발생한다면 오너에게 즉각 보고하고 대처법을 찾을것이며,
여섯째. 오너에게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자료를 만들것이며 정직 할 것이다.
일곱째. 실패한 비즈니스라도 보다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대처해서 추가적인 실패가 없도록하기위해 노력 할 것이다.
여덟째. 가슴은 따뜻하지만 머리는 냉정하고 차갑게 현실을 직시한 비지니스를 할 것이다.
물론 실패한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도 있으리라. 그럴때야말로 당신의 비즈니스적인 진가가 발휘된다. 실패한 프로젝트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그 날은 깨끗이 포기 할 줄 알아야 한다.
생각을 바꿔보자.
우리가 카지노의 고객이라 생각하지말고 카지노가 나의 고객이라고 생각을 바꿔보자.
당신은,
겜블러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비즈니스맨이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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