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가 밑에 글쓰신 낙장불입 말씀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을 찾는거죠.
바둑이 처음 입장하시면 맨먼저 5판의 이력을 확인합니다.
누가 얼마를 먹었는지 돈을 얼마나 실리는지를 확인합니다.
방마다 그방의 특색이 있는데 5판의 금액이 적다고 해서 이방은 코쟁이 방이다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방 자체가 패를 그렇게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방에 들어가서 이방이 아니다 싶으면 투턴 순서에 미련없이 나오는겁니다.
그렇게 한채널에서 4-5방을 투턴까지만 해보는 겁니다.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채널을 계속 옳기면서 자기방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방을 찾을경우 그동안 방찾으려고 나간 엔티는 순식간에 찾고 이다음부터는 이익이 발생하겠죠
저도 아는 지인에게 배운겁니다만 그분은 한달평균 25일 이상을 따시는 분입니다.
위와같은 행동을 기계적으로 계속 한다면 잃지는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상당히 힘들고 귀찮은 방법이지만 힘들게 번 내주머니 돈을 한게임에 버리는것 보다는 낫다는 겁니다.
위 방법을 계속 하시다가 보면 본인도 모르게 그 방법이 습관화 되어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합니다.
2. 다들 아시겠지만 돈관리죠
위글에 말씀드린것처럼 그분의 노하우 입니다.
뻥카를 치거나 자신이 없는 패에서 최소한의 피해를 보는겁니다.
보통 20억 이내로 컨트롤 하시더군요
깨끗하지 못한 7.8.9 상대 레이스 나오는 상황에 따라 과감히 다이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겁니다
물론 상대가 블러핑으로 인한 경우일 수도 있겠지만 자기방을 찾은경우 언제가는 이상의 피해를 되갚아 줄수 있겠죠
그런판은 머리속에서 빨리 지우시는게 중요합니다 생각해봐야 아쉬움만 남고 짜증만 납니다.
그리고 이건 중요한건 아니지만 항상 창을 히스토리로 설정하는겁니다.
나의 게임이력과 얼마를 이기고 있는지 얼마를 이판에 잃었는지 보면서 각오를 새로이 하면서 게임에 임하는겁니다.
3. 방장일경우
항상 관전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관전자가 정직한 플레이어 일수도 있으나 원격플레이어 일수도 있으면 그동안을 게임패턴을 전부 이해한다음에
게임을 같이 해야하므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관전자는 무조건 추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항상 처음 들어온 케릭이 5판중 3판이상을 승한다면 무조건 추방입니다.
방장의 유리한점을 최대한 이용하는것도 중요한 경우의 수 중 하나입니다.
4. 게임시간
게임시간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아침이나 낮 초저녘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무슨이유인지는 대부분 이해하시라 믿고 생략하겠습니다.
보통 밤 9-12시가 가장좋은 시간입니다.
카드게임은 확률게임입니다.
사람들이 술한잔 드시고 겜하는시간도 대부분 위에 말한 시간일 것입니다.
술드시면 저도 여러분이나 항상 자신감과 동시에 람보로 변하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시간을 이용하여 최소한의 확률을 높히는 겁니다.
물론 본인은 술을 절대 피해야 합니다.
본인도 위와같은 표적이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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