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3일 수요일

바카라게임 노하우 4

전편에 말씀드리고자 했던 부분은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바카라는 베팅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오래하면 할수록) 평균적으로 잃을 수 밖에 없다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평생을 바카라를 하면서 이길 수 있을까요?



그 정답은 저는 잘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많이 잃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서 그것을 지켜가며 그 한도내에서 작은 운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운이 왔을때에 그만 두면 이기게 됩니다.



많이 잃지 않기 위해서는 안하는 것이 물론 정답이지만, 이것은 논외로 할 것입니다. 안 하실 분들은 이런 글 또한 보고 계시지

않겠죠?



일단 우리들은 바카라를 평생 즐겨야 하는(싸워야 하는) 운명이라고 칩시다. 여러분들이 당장 내일 10억을 이긴다해도 '난 10억을 이겼으니 이제 그만하겠다'라고 막연히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 '살아있는한 언젠가는 무조건 다시 한다'에 제가 가진 돈의 절반을 걸것입니다.(50%로스컷^^)



여러분은 분명 카지노에가서 무조건 100% 지는 게임만을 해오지는 않았을겁니다. 이기고 나왔을 때가 분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카지노에 입장하는 것을 우리가 태어난 시기로 보고, 카지노에서 퇴장하는 시기를 우리가 죽는 때라 치면

우리는 카지노를 평생 이길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희망적인 내용이지요?



여기서 주위해야할 부분은 '평생이긴다'란 말은 '항상이긴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죽을시점(혹 진정으로 그만 둘 시점)에 이겨있으면 이긴것이라는 말입니다.



오늘은 윈컷(목표로 한 금액을 이기면 나온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윈컷은 로스컷(생각한 금액을 잃으면 나온다)에 비해 실천에 옴기기가 상당히 쉽습니다. 이것조차 어려워서 못하고 계신다면 .......



그냥 간단히 이겨있을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카지노를 나와 보십시오. 나올때는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뿌듯함을 느끼실 겁니다.그리고 자신감도 생길테구요... 그리고 그 자신감과 뿌듯함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다시 가지 마십시오.

그럼 이기신 거 맞습니다.



요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자신감은 정말 있어서는 안될 부분입니다. 이기고 나서의 그 기분이 완전히 다 사라지고나서 다시 가던지 말던지 하십시오. 그 기분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 가시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강원랜드에서 10명이 퇴장한다고 하면, 그 중 7~8명은 잃고 나옵니다. 두세명만이 이기고 나오는 겁니다. 단돈 만원이라도

이기고 나왔다면 당신은 상위 30%안에 들어온 겁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렇다면 목표금액은 얼마정도로 책정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이것을 생각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누누히 강조되는 부분이지만 바로 '난 얼마까지 잃어줄 수 있다'



이것을 먼저 책정하시고 이것을 다 잃으면 무조건 나온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셔야합니다.



소설 '도박사'란 책은 바카라플레이어의 교과서라고도 하죠? 전 이 책의 내용 다 좋은데, 하나 맘에 들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서후가 이형천에게 하루 목표금액을 적어줄때 바로 로스컷에 대한 얘기는 일절 하지 않거든요.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을 언급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형천은 자살했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것이 선행된 상태에서 목표금액을 책정해야합니다.



합리적인 목표금액은 자신의 베팅자산, 베팅방법, 게임방식 등등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로스컷 시점과도 관련이 있겠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언급하기로 하고, 다만 목표금액책정이 자신이 처해진 개인상황과는 관련시켜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무 능력없는(이 사회가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막노동 일로 하루 많이 벌어야 6만원입니다. 또 그 하루의 한시간, 일분 일초가 고통의 연속일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한다면, 우리 바카라 플레이어들의 목표금액은 합리적인 금액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0만원이 맥시멈인 강원랜드에서 수천만원을 따고도 일어나지 못하는 분들을 보면... 인간으로서 참으로 부럽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얼마를 따셔야 만족하실겁니까?



또 다른 하나는 카지노 외적인 지출과도 관련시켜서는 안됩니다. 카지노 경비... 전 이것에 말라 죽었습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약 이것마져 염두해두고 욕심을 냈더라면 아마도 큰 돈을 잃었을 가능성이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카지노경비... 밥값, 기름값, 모텔비... 난 카지노에 있던 시간에 다른 것을 했더라도 이 정도의 돈은 썻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카지노의 손익과 관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당연히 목표금액과도 관련이 되어서도 안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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