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카지노가셔서 별로 흥분않하시더라---저를 포함 대부분사람들이 우선 도박,,카지노 보면 흥분합니다..맥박이 증가하고....눈이 커지고...침을 삼키고...어떻하면 쉽게 돈을 따볼가만 궁리하면서 정신없이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가끔 마약을 표현할 때 처음 마약을 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전재산을 생각한다합니다...내돈으로 이 좋은??마약을 얼마나 더 할수잇을까하고....
카지노 입장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비슷하다 봅니다...내가 오늘 얼마나 잃을수 잇을까..
둘째
본인 시드머니 대비 수익률에 너무나 흡족해함과 동시에 얼른 도망가셧엇습니다---분명 어머니가 딴돈 맞는데도 얼릉 나가고 싶어하시더군요...혹시 카지노가 맘바껴서 뺏기라도 할까바 걱정하셧는지....
베가스 럭셔에서 12년 딜러하셧던 한누님이 제게 흥분하셔서 햇던얘기가...도대채..특히 한국사람들 얼마나 따야 일어나냐고...본인판돈에 2배..세배 따도 계속하다가 오링되고 나가는모습보면 너무나 안쓰럽다고....
별거아닐지모라도 사실 이게 다일수도 잇습니다
그 승률나쁜 슬롯으로도 돈딸수잇다...누구든 돈을 딸수잇다...라는 카지노 겜블 예찬을 하고 싶은게 아닌건 누구나 아실거라 믿습니다
제 전글들에서 미흡하나마 이것저것 표현한것들은 어찌봄 다 하나입니다..벳팅을 어떠케 하건 포지션을 어떠케 잡건 이러한것들은 사실 인위적으로 어떻하면 감정을 최대한 배제시켜서 콘트롤 하느냐에 초점이 잇엇습니다
분명 겜블은 멘탈게임입니다,,,어떤 분들은 예술로도 표현하시더군요...
하우스 커미션 엦지,,,기술,,,자본금,,,경험,,,이런것들도 중요할수잇지만 결국 카지노가 돈을 따는건 인간이 가지고잇는 도박본능,,,습성,,,무절제함,,끝없는 욕심 일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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