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투데이=뉴스1) 남경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16일 인터넷카지노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신모(31)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신씨 등은 카드 게임의 일종인 '바카라' 도박 사이트를 개설, 대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딜러가 카드를 돌리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면서회원들이 돈을 걸게 하는 방법으로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2억8000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강원도 정선카지노 주변에 주차된 자동차에 부착된 연락처를 보고회원을 집중적으로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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