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길, 바카라는 확율게임이다라고들 합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뱅커가 나올확율이 1%정도 높다고들합니다. 그래서, 카지노측에서
뱅커가 승리했을경우에 커미션을 떼어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뱅커가 승률이 높다는것은 50만슈를 해서 통계를 냈을 경우고
우리가 하루에 10슈정도를 했을때 통계를 낸다면 전혀 맞지않는다는것을
잘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뱅커만 찍는 일명 뱅커맨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대부분 쪽박차고 카지노를 떠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는 플레이어만 찍는 플레이맨들이 대다수이지요.
현재, 강원랜드에는 30다이는 100%가 노커미션다이고, 10다이는 3군데를
제외하고는 모두 노커미션다이입니다.
모두가 아시는바와같이 노커미션다이에서 뱅커가 6으로 이겼을경우에
50%의 엄청나게 많은 커미션을 떼어 버립니다.
한슈에서 뱅커가 6으로 이기는경우는 많게는 5~6회정도가 나옵니다.
정말 엄청난 금액이 아닐수 없습니다.
즉, 뱅커맨은 50%의 승률을 가정할때 수수료를 공제하고 나면 적어도
10%~20%정도의 손실을 보게된다는 말입니다.
그 반면에 플레이맨은 어떻습니까? 승률이 50%라면 적어도 거의
손실은 보지 않습니다.
통계적으로는 뱅커가 나올 확율이 1%높다고 하지만, 실제경험으로는
오히려 플레이어가 약간 높다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기분탓일까요?
실제로, 제가 3년여동안 카지노를 출입하면서 긴줄 혹은 한쪽으로 많이
치우치는쪽은 대부분 플레이어가 많았었습니다.
가장 긴줄 랭킹 10위를 떠올려보면 1위가 34줄, 2위가 32줄, 3위가 31줄....
10위 대부분이 플레이어줄이었을뿐 아니라, 한쪽으로 많이 치우치는 겨우는
한슈(52판)중에서 무려 44판이 플레이어였고, 4판이 타이, 4판만이 뱅커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경험상으로 보았을때 플레이 나올 확율이 압도적으로 우세했었다는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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