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7일 수요일

미, 노스 대코타(North Dakota)주 온라인 포커 카지노 합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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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ESPN과 같은 중요 TV 채널에서 황금시간대에 포커 방송을 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인은 포커에 열광하고 있으며 굉장한 붐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러한 영향으로 온라인 포커도 따라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포커는 미국 국내법으로 불법이다. 하지만 많은 미국인들이 이런 법률적인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않고 온라인 포커 게임에 참여하고 있어 사실상 정부로서도 통제하기 어렵다. 이런점에서 미국에서는 실제적으로 온라인 포커가 합법이냐? 불법이냐?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노스 대코타(North Dakota)주에서는 미국내 온라인 포커붐에 대해 세금 수익을 올릴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 온라인 포커를 완전 합법화하는 법률을 통화시켰다. 그러나 주법률로 합법화한다고 해도 주헌법이 수정되지 않으면 실행을 할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어려울것으로 보여지고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헌법이 수정될 가능성이 많을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경우 주마다 도박에 관한 법률은 틀리다. 완전히 금지하고 있는 주도 있으며, 합법화하여 추진하고 있는 주도 있다. 하지만 이런 도박에 대한 법률에 연방정부의 개입은 없었다. 단, 온라인 도박에 대해서는 연방정부에서 강력하게 규제를 하고 있다.

이번 노스 대코타주의 문제도 연방정부에서 규제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진행이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만약 여기서 노스 대코타주가 온라인 포커의 합법화에 성공을 한다면 다른 주에서도 합법화를 추진할 것이다.

이번 노스 대코타주에서 온라인 포커의 합법화에 대한 법률안을 통과 시킬때 제시된 계획에는 노스 대코타 주립은행이 온라인 포커 전용 크레딧 카드를 발행한다는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온라인 도박을 합법화 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로서 온라인 도박을 애용하는 이용자에게 아주 필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GWN[겜블링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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